다른 통계와 비교
이 계산기는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노동실태조사」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하지만 임금 수준을 다루는 정부 통계는 이것 하나만이 아니라서, 다른 통계를 먼저 본 적이 있다면 숫자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장 자주 비교되는 국가데이터처 「일자리행정통계」와 나란히 놓으면 이렇습니다.
국가데이터처 「일자리행정통계」(임금근로일자리 소득) 2024년 12월 기준으로는 30~34세 중위가 연 3,996만원입니다. 이쪽은 임시·일용직과 5인 미만 사업체까지 포함해 모집단이 훨씬 넓어 중위값이 더 낮게 잡힙니다(연령대에 따라 10~29% 차이). 이 계산기는 두 통계 중 연령·성별 분포표가 공표된 고용형태별노동실태조사를 사용합니다.
| 연령대 | 고용형태별노동실태조사 | 일자리행정통계 | 격차 |
|---|---|---|---|
| 20~24세 | 3,078 | 2,520 | +22.1% |
| 25~29세 | 3,764 | 3,408 | +10.4% |
| 30~34세 | 4,408 | 3,996 | +10.3% |
| 35~39세 | 5,075 | 4,464 | +13.7% |
| 40~44세 | 5,467 | 4,668 | +17.1% |
| 45~49세 | 5,454 | 4,416 | +23.5% |
| 50~54세 | 4,995 | 3,888 | +28.5% |
| 55~59세 | 4,295 | 3,444 | +24.7% |
본 산출: KOSIS DT_118N_PAYM39 · DT_118N_PAYM42(고용노동부, 2025년 6월 조사). 비교값: KOSIS DT_1EP_2010(국가데이터처 일자리행정통계, 2024년, 자료갱신일 2026-03-11). 격차는 본 산출이 비교값보다 큰 비율입니다.
격차가 가장 작은 30~34세도 10.3%이고, 50~54세는 28.5%까지 벌어집니다. 이 격차의 크기는 반례로 보면 더 분명합니다. 2026년 최저임금 월 환산액(고용노동부 고시 제2025-47호, 시간급 10,320원) 2,156,880원을 그대로 연봉으로 환산하면 2,156,880원 × 12 = 2,588만원입니다. 그런데 이 계산기의 분포에서 2,588만원은 30~34세 상위 94.6%(하위 5.4%)로 나옵니다. 실제로 그 연령대 근로자의 5%만 최저임금 수준일 리는 없으므로, 이 숫자는 임시·일용직과 5인 미만 사업체 제외가 분포를 얼마나 위로 밀어 올리는지를 보여줍니다.
민간 임금정보 사이트에서 본 숫자는, 조사 기준연도를 표기하지 않는 곳이 많아 모든 페이지에 기준연도와 최종확인일을 표기하는 이 사이트의 원칙과 맞지 않으므로 인용하지 않습니다.
이 순위는 어떻게 계산했나
바탕 데이터는 KOSIS DT_118N_PAYM39(연령 10구간 × 임금계층 24구간 × 성별 3, 도수분포)와 DT_118N_PAYM42(같은 셀의 평균)입니다. 둘 다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노동실태조사」 임금구조부문 조사로, 2025년 6월 급여계산기간을 기준으로 하고 자료갱신일은 2026-05-12입니다.
모집단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 12,413,858명입니다. 비교 대상 변수는 월 임금총액(세전)으로, 정액급여에 초과급여와 전년도 연간특별급여를 12로 나눈 금액을 더한 값입니다. 연봉은 이 월액에 12를 곱해 구합니다.
순위는 네 단계로 계산합니다.
- ① 경험적 CDF — 공표된 24개 임금계층 구간의 도수분포로 각 구간까지의 누적 비율을 구합니다.
- ② 구간 내 선형보간 — 입력한 연봉이 구간 중간이면 그 구간 안에서 균등분포를 가정해 직선으로 보간합니다.
- ③ 파레토 상위꼬리 보정 — 월 600만원 이상은 도수분포가 공표되지 않는 개방 구간(전체의 20.4%)이라, 공표된 평균에 맞춰 파레토 지수를 역산합니다. 폐구간 중앙값의 가중합으로 m_top = (평균×N − Σ 폐구간 n_i × 중앙값_i) / N_top 을 구하고, alpha = m_top / (m_top − 6000)으로 지수를 정합니다.
- ④ 단위 환산 — 계산 결과를 만원 단위로 반올림해 화면에 표시합니다.
원자료 JSON과 생성 스크립트가 모두 저장소에 함께 있어, 같은 절차를 그대로 다시 돌리면 같은 숫자가 나옵니다.
파레토 꼬리와 alpha 값
월 600만원(연 7,200만원) 이상 구간은 alpha 값이 클수록 그 위 소득 분포가 빨리 가늘어지고, 작을수록 고소득 쪽으로 꼬리가 길게 늘어집니다. 연령·성별로 나눈 33개 셀의 alpha 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령 | 전체 | 남 | 여 |
|---|---|---|---|
| 전체 | 2.9258 | 2.8480 | 3.2913 |
| ~19세 | - | 3.1263 | - |
| 20~24 | 46.2870 | 18.3058 | - |
| 25~29 | 6.4108 | 6.3037 | 6.6038 |
| 30~34 | 4.3111 | 4.3238 | 4.2890 |
| 35~39 | 3.3586 | 3.2968 | 3.5231 |
| 40~44 | 3.0329 | 2.9988 | 3.1510 |
| 45~49 | 2.8411 | 2.8069 | 2.9849 |
| 50~54 | 2.6989 | 2.6705 | 2.8706 |
| 55~59 | 2.5974 | 2.5486 | 3.0468 |
| 60세~ | 2.2870 | 2.2511 | 2.5897 |
"-"는 표본이 적어 alpha를 산출할 수 없는 셀입니다. 출처: KOSIS DT_118N_PAYM39 · DT_118N_PAYM42.
alpha가 작을수록 꼬리가 두껍습니다. 40대 후반 이후가 2.5~2.9로 가장 두껍고, 반대로 20~24세는 46.287이라 사실상 그 위로는 상한이 막혀 있는 셈입니다.
산출 불가로 표시된 3개 셀(전체·여의 ~19세, 여의 20~24세)은 외삽하지 않습니다. 7,200만원을 넘는 입력에는 대신 "상위 N% 이내"라는 범위만 보여주는데, N은 7,200만원 지점의 상위 비율을 올림한 값입니다. 그래서 여성 20~24세는 7,200만원에서 상위 1.1%로 나오다가 7,201만원에서 곧바로 상위 2% 이내로 표시가 한 번 튑니다. 매끄럽지 않아 보이지만, 없는 데이터를 지어내지 않기로 한 결과입니다.
1%대의 경계가 되는 연봉, 즉 공표된 p99도 연령대마다 다릅니다(전체 성별 기준): 20~24세 7,257만원, 25~29세 9,598만원, 30~34세 1억 3,063만원, 40~44세 2억 1,926만원, 50~54세 2억 5,610만원입니다. 계산기는 반올림 오차 때문에 이 값보다 최대 1만원 높은 지점부터 상위 1% 이내로 표시합니다.
연령대별 중위·평균 연봉
같은 데이터를 연령대별 중위·평균 연봉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전체 성별, 단위 만원).
| 연령대 | 표본(명) | 중위 연봉 | 평균 연봉 |
|---|---|---|---|
| 전체 | 12,413,858 | 4,355 | 5,378 |
| ~19세 | 19,057 | 1,794 | 1,973 |
| 20~24세 | 338,480 | 3,078 | 3,170 |
| 25~29세 | 1,341,403 | 3,764 | 4,163 |
| 30~34세 | 1,663,384 | 4,408 | 4,945 |
| 35~39세 | 1,432,412 | 5,075 | 5,801 |
| 40~44세 | 1,571,356 | 5,467 | 6,308 |
| 45~49세 | 1,470,046 | 5,454 | 6,468 |
| 50~54세 | 1,523,185 | 4,995 | 6,272 |
| 55~59세 | 1,320,640 | 4,295 | 5,767 |
| 60세~ | 1,733,895 | 3,079 | 4,002 |
출처: KOSIS DT_118N_PAYM39 · DT_118N_PAYM42(고용노동부, 2025년 6월 조사, 자료갱신일 2026-05-12).
평균 연봉은 모든 연령대에서 중위 연봉보다 큽니다. 30~34세는 중위 4,408만원에 평균 4,945만원으로 537만원 차이지만, 50~54세로 가면 중위 4,995만원에 평균 6,272만원으로 1,277만원까지 벌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같은 연령대 안의 임금 격차가 커지고, 소수의 고소득자가 평균을 위로 끌어당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평균보다 적게 받나"라는 질문은 생각보다 답이 가혹하게 나옵니다. 원 단위 격차는 나이가 들수록 크게 벌어지지만, 평균 연봉을 받는 사람의 상대적 위치는 그만큼 달라지지 않습니다 — 30~34세도 50~54세도 평균을 받으면 이미 그 연령대 상위 약 38% 안쪽입니다. 자기 위치를 볼 때는 평균이 아니라 중위값과 백분위를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성별로 나누면 격차가 더 뚜렷해집니다. 예를 들어 30~34세는 중위 연봉이 남성 4,647만원, 여성 4,059만원으로 588만원 차이가 납니다.
이 수치가 뜻하는 것과 뜻하지 않는 것
- 모집단이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입니다. 임시·일용직,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자영업자·프리랜서는 빠져 있습니다. 분포가 위로 치우쳐 있어, 같은 연봉이라도 전체 임금근로자 기준 실제 순위는 여기 표시된 것보다 앞쪽입니다.
- 비교 대상은 월 임금총액(세전)의 12배입니다. 정액급여 + 초과급여 + 전년도 연간특별급여/12로, 성과급·상여금이 평탄화되어 포함됩니다. 실수령액이 아니라 세전 총액끼리의 비교입니다.
- 조사 기준 시점은 2025년 6월이라 2026년 임금 인상분은 반영돼 있지 않습니다.
- 연 7,200만원(월 600만원)을 넘는 구간은 공표 도수분포의 최상위 개방구간이라, 공표 평균에 맞춰 보정한 파레토 분포로 추정한 값입니다. 정수 단위로만 표시합니다.
- 참고용입니다. 임금 협상이나 분쟁의 근거 자료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출처와 이용 허락
- KOSIS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노동실태조사」 임금구조부문 — DT_118N_PAYM39 임금계층별 근로자수 · DT_118N_PAYM42 연령·성별 월임금총액. 조사기준 2025년 6월 · 자료갱신일 2026-05-12.
- 이용허락범위 제한 없음 — 공공데이터포털 고용노동부_(노동통계)고용형태별노동실태조사.
- 비교 통계 — KOSIS 국가데이터처 「일자리행정통계」 DT_1EP_2010 성별·연령대별 소득. 2024년 · 자료갱신일 2026-03-11.
- 연령대별 소득구간 분포 — KOSIS 국가데이터처 「일자리행정통계」 DT_1EP_2006.
- 최저임금 월 환산액 2,156,880원 — 고용노동부 고시 제2025-47호(2026년 적용 최저임금 시간급 10,320원).
자주 묻는 질문
이 순위는 누구와 비교한 결과인가요?
실수령액이 아니라 세전 연봉을 넣어야 하나요?
연봉 7,200만원을 넘으면 왜 추정이라고 표시되나요?
다른 통계에서 본 중위 연봉과 숫자가 다릅니다.
성별을 바꾸면 순위가 왜 이렇게 달라지나요?
이 데이터는 언제 갱신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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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의 분포 데이터: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노동실태조사」 임금구조부문 2025년 6월 조사분(KOSIS DT_118N_PAYM39 · DT_118N_PAYM42, 자료갱신일 2026-05-12, 이용허락범위 제한 없음). 비교 통계: 국가데이터처 「일자리행정통계」 2024년. 최종 확인 2026년 9월 19일. 산출 방법과 원자료·생성 스크립트는 저장소에 공개되어 있으며, 검증 절차는 사이트 소개에 정리했습니다. 본 결과는 통계적 추정치로 참고용이며, 임금 협상이나 분쟁의 근거 자료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